Story
장자요 유신아
“저에게 도자기는 일상이에요. 하루하루 좋아하는 작업 하면서, 행복하고 재밌게 살고 싶어요.” 장자요 유신아 도예가는 생활 자기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좋은 도자기는 좋은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생활 자기를 사용하면서 물건을 소중히 다루는 습관을 지니게 되면, 정서적 발달에도 바람직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미덕은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시에 치우치기보다, 스스로를 먼저 귀하게 여기는 시간을 엄뫼그릇으로 함께해 보세요.